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형사들의 활약 ==== * '''잠뜰 경위''' 총 2번의 프로파일링을 진행했다. 첫번째는 사건현장인 엘리베이터에서, 윤미영으로 추정되는 시체의 왼쪽 귀걸이가 빠져 있고 반대쪽은 살짝 녹았다는 것과, 젤 네일이 뜯어져있고 새끼 손톱이 빠져 있다는 것, 노끈으로 먼저 살해당한 후 화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서인하로 추정되었던 시체가 있는 하숙집 옥상이다. 손톱 밑에 팝콘 가루가 끼어 있었다는 것과 손톱이 변색이 되어 있었다는 것, 손톱 사이에 무취의 무언가가 끼어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사망 추정 시점은 1월 7일이지만, 외부의 낮은 기온과 태워진 체외 조직들로 인해 1월 6일 ~ 1월 8일 사이로 넓게 추정할수밖에 없다는 점, 시체의 몸 전반에 자잘한 물기가 묻어있으나, 눈이 쌓인 것 같지 않고, 몸 전체에 무언가 달라붙은것 같았다는 점이다. 시체와 사건현장이 동일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살해한 후, 발코니를 통해 들고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경위라는 직위 덕분에 극장에서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쪽에게서 실종된 대상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성공했다. * '''각별 경사''' 소소한 문따기 외에도 현장 근처 레스토랑 뒷문 쓰레기통에서 물컹한 무언가를 골라 손가락을 무언가에게 물리면서 조예지의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얻는데 성공했다. 원래는 딱딱한 것이 있는 비닐 봉지를 노렸던 것이었다. 3일차에는 회의에서 조사 대상으로 점찍어놓은 서인하의 냉동탑차를 열어 진짜 피해자 강채선의 신분증을 찾아냈다. 그리고 보육원에 있는 비상전원장치를 가동시켜 원장 김금숙의 컴퓨터의 전원을 켜서 보육원의 아이들에 대한 정보와 해당 컴퓨터를 최성진이 해킹하려 했다는 것 까지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 '''수현 경사''' 수현은 전편과는 다르게 큰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보연이의 심리[* 어린아이가 3인칭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음을 통해 통상적인 설득으로는 불가하다는 것.]를 확인했고, 구연우가 실종된 조예지의 남자친구라는 정보와 피해자의 지난 밤 동선에 대한 정보를 얻어냈다. 또한 공룡과의 협동수사를 진행했는데 수화를 하느라 대화에 집중할 수 없는 공룡에게 옆에서 가이드를 제공하면서 송다미에게서 평화보육원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데 성공했으며 비록 전에 덕개가 찾아내긴 했지만 김금숙의 병실에서 그녀의 말속에서 윤미영의 일기장의 위치를 찾아냈다. 추리적인 부분으로는 시체들의 신원에 대해 가장 먼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공룡 경장''' 송다미와의 대화는 공룡 경장이 대부분을 해냈는데, 송다미는 [[청각장애인|청각장애]]를 앓고 있어서 수화로 대화할 수 있었는데 공룡이 능력을 써 수화로 대화를 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송다미를 조사할때 수현 경사와의 협동으로 평화보육원에 대한 위치정보와 원장 김금숙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송다미를 집중적으로 조사해서인지 마지막 숨어있는 범인들의 위치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청각장애가 있는 송다미의 방을 언급했다. 또한 백과사전 정보를 통해 탑차의 브랜드를 세부적으로 조사하거나 1994년의 재개발 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를 알아냈다. * '''라더 경장''' 힘으로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고, 남들은 올라가기 어려운 외부 사다리로 옥상에 먼저 올라가서 젖은 박스, 기름냄새가 나는 자신조차 열지 못하는 공간까지 발견했고 거기서 박윤수와 대화를 하면서 재개발 정책에 대한 이야기와 커플이 극장에 들어 갔다가 남자만 나왔다는 수상한 정보까지 얻었다. 그 외에도 윤미영과 서인하가 숨어있던 비밀 방을 열어냈으며 수현 경사조차 성공하지 못한 도보연이 가지고 있던 마스터키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방법에는 '''웃지 못할... 사정이 있었다'''.[* 인상이 험악한(...) 탓에 보연이가 울면서 열쇠를 떨어뜨렸을 때 챙겼다.(...)][* 그 외에도 각별경사가 마스터키를 바꿔 칠 수도 있었다.. --덕개:"경사님!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거 같아요!"--] * '''덕개 경장''' 여기서 덕개 경장은 터널에서 엘리베이터 안의 사체의 것으로 추정되는 귀걸이를 찾아냈다. 마지막 탐색파트에서 2층에서 들리는 미세한 소리를 통해 범인들을 찾아내는 활약을 해냈다. 하지만 사건에서 나온 감각들이 본인의 과거와 관련된 듯한 떡밥들을 남겼는데, 온누리 하숙집을 직감이 '''건물부터 불길하다 느껴지지 않나''', 안에서는 새롭고도 찬란하게 눈에서 아른거리는 애도라고 하질 않나, 터널쪽을 지날때는 과거가 '''전에 왔던 경험이 있는 것 같다고''' 하질 않나, 평화보육원에 들어갈때 직감은 '''들어가면 우리는 끝장이다.'''. 예민은 '''섬뜩하고 역겹다.''' 과거는 '''감춰진 흔적의 요새''', 통찰은 '''가혹한 진실은 가끔씩 극적인 반전 없이 치졸하다.''' 라면서 모두 보육원을 부정적으로 느끼는데 보육원은 비하인드에서 은유적인 상황비유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터널 근처에서 나온 과거의 말[* <과거>'''{{{#83d8d9 네가 핏기조차 가시지 않은 어릴적, 너는 이 길을 지난 적이 있었다. 노량대는 걸음... 그품에 안겨 그루잠을 자던 그 시절의 거리는 이제 남아있지 않구나.}}}''' <직감>'''{{{#edbc57 보이지, 도시 터널이 궁금하지 않아? 처음 형사로서 하는 미지의 탐험이라고.}}}''']은 본인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